반응형 김양7 김양, '현역가왕' 자체평가전 1위…"눈물 났다" 엄지척 무대 가수 김양이 MBN '현역가왕' 자체평가전에서 전체 1위에 올랐다. 김양은 6일 방송된 '현역가왕'의 1라운드 예심인 '자체평가전'에 출전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현역 16년 차'이자 '현역가왕' 내에서도 맏언니인 김양은 이날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여신미를 풍기며 등장했다. 그는 "배구 한일전에 김연경이 있다면 트로트 한일전의 주장은 바로 저"라며 출사표를 던졌다. 김양의 당찬 각오에 모두가 뜨거운 박수를 보낸 가운데, 그는 '흐르는 강물처럼'이란 곡을 매력적인 보이스로 들려줬다. 이 곡은 일본 가요계의 레전드인 미소라히바리가 생전 마지막으로 부른 메가 히트곡으로, 김양의 파격 선곡에 모두가 놀라워했다. 실제로 심사위원인 신유는 "김양의 선곡이 아주 기가 막힌다"며 '엄지 척'을 했.. 2023. 12. 6.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