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계일주3'가 전 시즌 첫방송 최고기록을 갈아치웠다. 26일 첫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가 쾌조의 마다가스카르 여정을 알렸다. 2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태계일주3' 시청류은 수도권 기준 6.4%로, 전 시즌 중 가장 높은 첫 방 시청률을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2.3%(수도권 기준)를 기록했고 최고 2.5%까지 올랐다. 최고의 1분은 기안84가 현지인 친구들과 첫 버킷리스트인 '작살 낚시'를 하기 위해 2시간 동안 노를 저어 원시의 바다 향하던 중 체력 방전으로 뻗어버린 장면(22:28)으로, 분당 시청률은 7.3%까지 치솟았다. 기안84를 보고 흥미로워 하는 현지인들의 모습이 웃음을 선사했다. 현지인보다 더 현지인 같은 기안84의 독보적인 활약이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