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일럿 예능 '판사들의 S.O.S-국민 참견 재판'(이하 '국민 참견 재판')이 '엄마를 살해한 10대 소년 사건'을 재판결해본다. 22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SBS '국민 참견 재판'은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뉴스 속 사건을 국민 대표 배심원들이 다시 되짚어보고 속 시원한 논쟁을 통해 현재 국민의 법 감정에 맞춰 새롭게 판결을 내보는 신규 법정 예능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대표 탐사 보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궁금한 이야기Y'의 황채영 작가와 '집사부일체'를 이끈 김정욱 PD, 김솔마로 PD가 의기투합, 시사교양과 예능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국민 대표 배심원으로 서장훈, 한혜진, 이상윤, 타일러가 합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들의 첫 재판 주제는 최근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