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김혜윤이 29cm 설레는 키차이 투샷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유명 아티스트와 그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과거로 돌아간 열성팬으로 분한다. 4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본팩토리)는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뜨거운 인기를 구가한 김빵 작가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하며 '톱스타 유백이' '여신강림'을 집필한 이시은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선재 업고 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