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사2 이정재 "영어 대사 위해 강사만 네분...연습하느라 혀 닳아 음식 먹기도 힘들어" 배우 이정재가 영어 대사의 고충을 밝혔다. 3일 공개된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이정재가 출연했다. 이날 성시경은 "'애콜라이트' 촬영 기간은 어느 정도였냐"고 물었고, 이정재는 "에피소드가 총 8개인데 8개월 정도 찍었다. 촬영 기간 전에 두 달 먼저 가서 무술 연습도 하고 영어 대사가 너무 많아서 영어 공부도 했다"고 답했다. 이어 성시경은 "예고편만 봤는데도 영어가 너무 좋았다"고 말했고, 이정재는 "너무 창피하다. 제가 영어를 그렇게 잘 못한다"고 답했다. 이정재는 영어 공부에 대해 "다이얼로그 코치 선생님이 네 분이셨고 매일 돌아가면서 (같이) 연습을 했다. 그분들은 감정에 대해서는 잘 말씀을 안 한다. 딕션(발음)에 대해 말씀을 많이 하시고, 감정에 대해서는 '당신이 연기자니까 그 감정.. 2024. 6. 5. '옥문아' 전한길 "원래 별명 '애기 한길'...욕쟁이 강사된 이유? 집중력 높이려고" 역사 일타 강사 전한길이 흑화한 이유를 전했다. 22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전한길이 출연했다. 이날 전한길은 "처음부터 강의하면서 욕을 한 건 아니다"고 말을 꺼냈다. 이에 이찬원은 "선생님의 흑화 일화가 유명하다"고 덧붙였다. 전한길은 "EBS에서 강의할 때는 방송이라 언어를 많이 순화해서 했다. 당시 별명이 '애기 한길'이었을 정도다. 이후 노량진에서 공시생들을 상대로 강의를 했는데 강의 도중 한 학생이 졸더라. 깨워도 계속 졸길래 화가 나서 '난신적자' 같은 놈이라고 호통을 쳤다"고 말했다. 이어 "난신적자는 불충불효한 사람을 일컫는 말인데, 그 호통 이후 학생들이 웃음이 터진 거다. 오후 수업이었는데 집중력도 좋아지더라. 어쨌든 강의의 목적은 합격이니까 학생들의 집중력을 올리.. 2023. 11.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