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명창 김영임이 자궁 적출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사선녀가 여주 도자기 명장들의 작품이 있는 전시회장을 방문한다. 자매들을 초대한 김흥배 명장의 주선으로 개성 넘치는 네 명의 명장들과의 만남이 성사된다. 이어서 여주 도자기 축제에서 명장들과 1대 1 콜라보로 작품을 만들어 경매에 내놓자는 제안을 받게 된 자매들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자매들과 도예 명장들의 콜라보로 완성된 작품들은 5월 4일 도자기 축제에서 경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매번 손님을 맞이하기만 했던 사선녀가 처음으로 손님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간다. 첫 방문을 앞두고 자매들은 설렘과 긴장으로 가득 찬 모습을 보였는데, 특히 막내 안문숙은 예상 밖의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