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최동석, "빨리 팔아" 싸우던 압구정 아파트 42억에 팔았다이혼 소송 중인 박지윤, 최동석이 보유하고 있던 아파트를 42억원에 매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조선일보는 24일 박지윤이 단독 명의로 보유하고 있던 압구정 현대3차 전용 82㎡ 아파트를 42억원에 매각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이 아파트는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있어 박지윤은 거래를 위해 매수인과 공동으로 강남구청에 토지거래허가신청서를 제출해둔 상태입니다. 최동석은 이 아파트에 18억원의 가압류를 걸어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혼 후 매입해 공동 재산에 속하는 터라 재산분할 과정에서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압구정 아파트는 최근 디스패치가 공개한 박지윤, 최동석의 카톡 대화에서 언급된 바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