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엄마 말을 따라야 사는 위기의 13세 영재 아들 사연이 공개된다. 19일 저녁 8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아이가 5살 때부터 혼자 양육을 해왔다는 금쪽이의 엄마가 등장한다. 말도 잘 듣고 똑똑해서 영재 소리를 들었던 금쪽이가 어느 순간 게임에 빠져 돌변해 버렸다는데. 과연 금쪽이는 어떻게 변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휴대폰을 두고 한바탕 실랑이를 벌이는 금쪽이와 엄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숙제 시간인데도 휴대폰으로 게임만 하는 금쪽이가 못마땅한 엄마. 결국 금쪽이의 휴대폰을 강제로 압수하는데. 그러자 반항하기 시작하는 금쪽. "내거니까 내놔"라며 끈질기게 엄마를 따라다니는 금쪽이에, 엄마는 방문을 잠그고 숨어버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