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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 안유진 "유재석 보다는 나영석 PD" 예능감 폭발 SBS 예능 '틈만 나면,'에서 안유진이 유재석보다 나영석 PD를 선택해 유재석을 씁쓸하게 만든다. 7일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 3회는 틈친구로 아이브의 멤버 안유진이 합류해 2MC 유재석, 유연석과 삼촌과 조카 같은 거침없는 티카타카로 틈주인(신청자)에게 웃음과 행복을 전달한다. 이중 안유진이 '맑눈광(맑은 눈의 광인)'표 예능감을 폭발시키는 맹활약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유재석, 유연석, 안유진은 꽃집의 틈새시간을 활용해 꽃잎을 불어 테이프 안으로 정확히 통과시키는 '꽃잎 날리기' 게임을 실시한다. 세 사람은 틈주인에게 행운의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꽃잎을 불며 맹연습에 돌입한다. 이때 안유진이 열심히 바람을 불고 있는 유재석에게 "다른 것도 같이 나온 것 같은데"라며 아밀라아제.. 2024. 5. 7.
[60회 백상예술대상] '무빙' 이정하, 신인상 "누나에게 이 상 바친다" '무빙' 이정하가 '제 6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이정하는 사고로 세상을 떠난 매형을 추모했다.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60회 백상예술대상'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지난 1년간 TV·영화·연극 분야에서 활약한 대중문화 예술계 종사자들이 총출동했다. 믿고보는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3MC로 활약했다.   TV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 후보는 '살인자ㅇ난감' 김요한, '소년시대' 이시우, '최악의 악' 이신기, '무빙' 이정하, '밤에 피는 꽃' 이종원 등이었다.   이날 수상자는 '무빙'의 이정하. 이정하는 "사실 무빙을 찍을 때 많이 무서웠다. 번지점프도 못한다. 와이어를 타고 하늘을 올라가면 두렵고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 2024. 5. 7.
[60회 백상예술대상] 신동엽·수지·박보검 "환갑 맞은 백상, 100회까지 함께" MC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100회까지 '백상예술대상' 사회를 맡고 싶다고 전했다.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이 개최됐다. 지난 1년간 TV·영화·연극 분야에서 활약한 대중문화예술계 종사자들이 총출동했다.   신동엽·수지·박보검은 지난해(59회)에 이어 올해 백상예술대상 MC를 맡아 화제가 됐다. 신동엽은 "오늘 정말 특별한 날이다 1965년 시작된 백상의 환갑잔치에 초대받은 셈"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60회 환갑을 맞은 백상인 만큼 앞으로 나가 10년 후 고희, 칠순까지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보검은 "저는 10년 더 백상의 얼굴을 하고 싶다"며 계속 백상예술대상 MC를 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수지도 이에 지지 않고 "저는 100회까지 채우고 싶다"고 전.. 2024. 5. 7.
[퇴근길이슈] 백상예술대상·한예슬 혼인신고·어도어 이사회·전현무 다이어트·한블리 결방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김수현vs남궁민vs류승룡, 백상예술대상 트로피 격돌..오늘(7일) 개최    '60회 백상예술대상'이 5월 7일 오후 5시 신동엽, 수지, 박보검 사회 속에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됩니다.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됩니다.   올해 백상예술대상 드라마 작품상 부문은 JTBC '나쁜엄마', 디즈니+'무빙', SBS '악귀', MBC '연인',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가 후보에 올랐습니다. 교양 작품상 후보는 SBS '고래와 나', EBS 1TV '인구대기.. 2024. 5. 7.
[오늘종영] '멱살 한번 잡힙시다' 장승조, 살인 자백…김하늘 마지막 전화 '멱살 한번 잡힙시다' 장승조가 이다연을 살해했다고 자수했다. 7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극본 배수영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 최종회에서는 설우재(장승조 분)가 김태헌(연우진 분)에게 자신의 죄를 입증할 증거를 제출한다. 앞서 우재는 정원에게 이나리(이다연 분)의 살인을 인정했다. 다음날 기업경영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우재는 모두의 앞에서 이 사실을 자백했고, 설판호(정웅인 분)가 이 시신을 무언산에 유기한 사실까지 밝히며 극강의 서스펜스를 선사했다.     최종회를 앞두고 오늘(7일) 공개된 스틸에는 유치장에 들어간 우재와 그를 바라보는 정원과 태헌의 모습이 담겼다. 살인을 자백한 우재는 연행되어 태헌에게 조사받는다. 우재는.. 2024. 5. 7.
김수현♥김지원, 식지 않는 '백홍앓이'…'눈물의 여왕' 애틋 사랑 고백 '눈물의 여왕' 김수현, 김지원이 사랑의 시작과 영원을 약속하는 애틋한 고백으로 종영 이후에도 '백홍 앓이'를 부르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속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의 역대급 운명 서사가 작품이 끝난 이후에도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   ◇ 백현우, "땡빚이 아니라 더 어려운 게 있어도 괜찮다고, 내가 같이 있을 거니까" - 3회   백현우는 홍해인과 연애하던 시절 홍해인의 집안 사정을 단단히 착각하고 자신이 홍해인을 먹여 살리겠다고 굳건히 다짐했다. 이에 홍해인을 향해 진지한 눈빛으로 "땡빚이 아니라 더 어려운 게 있어도 괜찮다고, 내가 같이 있을 거니까"라며 앞으로의 미래를 약속했다. 어떠한 어려움에도 늘 곁에 있어주겠다는 백현.. 2024.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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