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458 '아침마당' 이주은 "노년기 부부 관계, 셀프 가스라이팅 하지 말아야" '아침마당'에서 노년기 부부 관계 개선을 위한 방법을 전했다. 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꽃피는 인생수업'에서는 황혼의 삶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주은 부부상담가는 '노년기 부부의 관계 개선'에 대해 '셀프 가스라이팅'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주은 상담가는 "나 스스로에게 가스라이팅을 하는거다. '내가 힘들어도 우리 가족이 화목해 보이면 괜찮아'라며 누가 봐도 좋은 가정이 보여지는 것이 중요한 거다. 체면을 중시하고 참으면서 다른 사람에게 평가받는 삶인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참고 살았는데 문제를 모르는 남편 때문에 감정이 폭발하게 된다. 상의와 소통하는 영역이 적고 나를 후순위로 두고 희생하고 참는 것이 문제"라며 "해결책은 원하는 걸 직접 말해야 한다"라고 .. 2024. 7. 4. 박주호·이근호, '골때녀' 새 감독 합류 "新 패러다임"(공식) 전 축구 국가대표 이근호, 박주호가 '골 때리는 그녀들' 새 감독으로 합류한다. 제5회 슈챌리그를 맞이해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감독계에 지각변동이 일어난다. 전 축구 국가대표 박주호와 이근호가 새로운 감독으로 합류하게 된 것. 이근호 감독은 현역 시절 성실한 노력파로 스피드와 활동량을 자랑하는 공격수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현장의 디테일을 살린 해설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어 유로파 리그 출신의 멀티플레이어 박주호 감독 역시 해설위원은 물론 '찐건나블리'의 아빠로도 인기를 끌어 2019년 현역 체육인 최초로 연말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두 감독의 합류에 대해 '골때녀' 제작진은 “이근호 감독, 박주호 감독 모두 젊은 감독님.. 2024. 7. 3. '컬투쇼' 이승협 "변우석, 엄청 착하고 겸손…배울 것 많은 친구" 엔플라잉 리더이자 배우 이승협이 변우석을 비롯한 '선업튀' 배우들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엔플라잉의 이승협과 유회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승협은 변우석이 신곡 '네가 내 마음에 자리 잡았다' 응원을 해줬던 것에 대해 "요즘 엄청 바쁜데 SNS에 올려줬다"라며 "되게 고맙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케이윌은 "제 노래도 제발 올려달라고 해달라", 김태균은 "제발 '컬투쇼'에 나와달라고 해달라"라고 간곡하게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협은 "우석이가 너무 바빠서 연락을 자주 못하는데, 다른 배우들과 연락 잘하면서 지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이승협은 변우석에 대해 "실제로 엄청 착하고 겸손하고 배울 것이 많은 친구다"라고 말했다. 이어 콘서트 .. 2024. 7. 3. '국민엄마' 김미경, 오늘(3일) 모친상 '국민엄마' 김미경이 모친상을 당했다. 3일 김미경 소속사 씨엘엔컴퍼니에 따르면 김미경의 모친은 이날 오전 별세했다. 빈소는 동국대학교 일산장례식장이며, 발인은 5일 오전 5시 30분이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동화경모공원이다. 김미경은 앞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존경심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김미경은 "열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로 어머니 홀로 네 딸을 키우셨다. (어머니께서) 아버지의 부재를 느끼지 못할 만큼 단단하게 키워주셨다"며 "그때 느낀 어머니의 사랑이 내가 지금 표현하고 있는 엄마의 모습으로 드러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김미경은 박신혜, 김태희, 엄정화 등 80여 명의 배우 자식들을 두며 글로벌 '엄마'로 사랑받고 있다. 올해 '이재 곧 .. 2024. 7. 3. '한끗차이' 이찬원 "소속사 없어 무시·괄시…덕분에 좋은 결과" '한 끗 차이' 이찬원이 '미스터트롯' 촬영 당시 받았던 무시와 괄시를 고백했다. 3일 방송되는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에서는 '감히 날 무시해?'를 일곱 번째 심리 키워드로 다룬다. 아내와 어린 두 아들을 무참하게 살해하고는 "내 안에 세 개의 인격이 있다"라고 주장한 '다중인격 살인마'와 맨손으로 보이스피싱 조직을 때려잡은 '여자 마동석', 두 사람이 같은 본성을 가지고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어낸 '한 끗 차이'의 법칙에 대해 파헤쳐본다. 이 중 '여자 마동석'으로 소개된 김성자 씨는 아이 셋을 홀로 키우던 평범한 엄마였지만, 어느 날 걸려온 전화 한 통으로 인해 전 재산을 잃었다. 바로 보이스피싱 범죄에 제대로 낚인 것이었다. 그러던 중, 그녀에게 사기를 쳤던 보이스피싱범은 "이런 .. 2024. 7. 3. '소금쟁이' 하하 "이사 후 전에 살던 집 재개발 확정...3배 올라 배 아파" 방송인 하하가 집과 관련된 경험담을 털어놨다. 2일 방송된 KBS2 '하이엔드 소금쟁이'에는 개그맨 김샘(본명 김홍식)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그는 "20년 동안 8천만원밖에 오르지 않은 집을 팔아야 할지 고민이다. 남들은 부동산으로 자산을 몇억씩 잘만 늘리는데 난 한집에서 20년씩 살면서 손해만 보는 느낌이다. 지금이라도 이사를 가야되는지 아니면 계속 살아야 되는지 알려달라"고 고민을 밝혔다. 이에 양세형은 "근데 이사 결정했을 때 갑자기 재개발 소식이 들릴 때도 있다"고 말했고, 하하는 "지금 내가 그렇다. 어디라고는 말 못 하겠는데 집을 다들 옮기지 말자고 했는데 옮겼다. 전에 살던 집이 바로 재개발 확정됐다. 3배가 올랐다. 어마어마했다. 배가 아팠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놨다.………… .. 2024. 7. 3. 이전 1 ··· 272 273 274 275 276 277 278 ··· 74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