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SBS '인기가요' MC 하차 소감을 밝혔다. 연준은 지난 14일 방송을 끝으로 '인기가요'의 MC 마이크를 내려놓았다. 연준은 2022년 4월 3일부터 배우 노정의, 서범준과 함께 '인기가요' 진행을 맡았고, 이어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운학, 배우 박지후와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연준은 그간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맛깔나는 진행 실력으로 방송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또한, 연준은 그 주의 컴백 아티스트와 인터뷰를 하면서 신곡의 댄스와 짧은 가창을 선보이는 등 '올라운더'의 면모를 톡톡히 입증해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연준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2년간 '인기가요' MC를 하면서 한 번도 일이라고 느껴진 적이 없을 정도로 행복한 순간밖에 없었다. 함께해 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