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S씨가 학폭 의혹에 휩싸였다. 1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최근 악역으로 인기를 얻은 여배우 S씨의 학폭 의혹을 다뤘다. 이날 남자 제보자는 "저는 2학년, (S씨는) 3학년 선후배 사이로 알던 사이다. 어느 날 점심시간에 아파트 작은 정자가 있는 놀이터로 불렀다. 근데 제가 가자마자 그때부터 때리기 시작했다. 어떤 이유에서 맞았는지 지금도 모르고 한시간 반 동안 계속 따귀를 맞았던 것만 기억한다"고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여배우의 남자 친구가 학교에서 가장 잘 나가는 선배라 맞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제보자는 S씨의 당시 남자친구와 통화를 했다며 "남자친구가 상황을 기억한다면서 '네가 제보한다니 막을 수 없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또 제보자는 이제서야 밝힌 이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