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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2

백종원 더본코리아, '농약통 주스' 논란에…"면밀히 보고 개선"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원산지표기법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된 가운데, 이번엔 식품위생법을 위반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더본코리아가 지난 2023년 11월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에서 식품에 쓸 수 없는 도구를 사용했다는 주장이 퍼졌다. 이들은 백 대표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홍성글로벌 바베큐축제' 영상을 문제로 삼았다.   해당 영상에서 더본코리아 직원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농약 분무기로 사과주스를 살포했으며, 또 바비큐 그릴은 공사장 자재용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논란이 확산하자 더본코리아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식품위생법 기준을 준수했다"면서도 "모든 내용에 대해 면밀히 다시 보고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분무기 사용과 관련해서는 "현행법적 규제 사항.. 2025. 3. 17.
월세 10만원이 200만원으로?…백종원 "젠트리피케이션, 진절머리 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최근 자신이 돕고 있는 충남 예산시장의 상권 임대료 상승 현상을 비판하며 "땅값이 들썩거리면 우리는 절대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백 대표는 지난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재개장에 6개월이나 걸린 이유, 와보시면 압니다' 영상을 통해 예산시장 일대의 임대료 상승 실태를 폭로했다. 예산시장은 현재 백 대표가 군청과 힘을 합쳐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곳이다. 이른바 '백종원 효과'로 인해 전국적인 명소가 됐으나 상인들은 "월세가 10만원이던 가게가 지금은 160만원에서 200만원까지 올라간다"며 임대료 상승 문제를 고발했다.   백 대표는 영상에서 "저는 '젠트리피케이션'이 진절머리가 나는 사람"이라며 임대료 상승을 부추기는 투기꾼들을 비판했.. 2024.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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