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진이 '5대 하입보이'로 발탁됐다. 13일 방송된 ENA 오리지널 예능 '하입보이스카웃'(연출 정은하) 5회에서는 유니콘 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서 발탁된 '역대 하입보이 4인방' 송형석-김한영-노민우-차웅기가 모두 한 자리에 모여 본격적인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또한 '송중기 닮은꼴' 주어진이 '제5대 하입보이'로 등극했다. '박서준 닮은꼴' 500억의 사나이 김한영은 "드라마 오디션을 잡아 달라. 살짝 로맨스?"라고 요청했고, '230만 팔로워 초통령' 송형석은 "아이돌로 데뷔하고 싶다"고 어필했다. '폼 美친자' 차웅기와 '원조 만찢남' 노민우도 "아이돌 하는 것 아니었냐"며 '밴드돌' 결성 의지를 불태웠다. 이번엔 '힘숨진(힘을 숨긴 진짜)' 특집으로 하입보이 오디션이 펼쳐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