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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이슈] 김수현 임나영 열애설·엑소 완전체·유재환 코인·박세리 부친 고소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 김수현x임나영, 귓속말 했을 뿐인데…뜬금포 열애설 "사실무근"  배우 김수현과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임나영 양측이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11일 조이뉴스24에 임나영과의 열애설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임나영의 소속사 마스크스튜디오 측 역시 "페스티벌에 갔다가 우연히 마주친 것"이라며 "주변이 시끄러워서 귓속말을 한 것이 포착된 것일 뿐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전했습니다. 김수현과 임나영은 지난 7일..

카테고리 없음 2024.06.11

유재환 "코인으로 10억 잃었다, 사기 피해자는 100명 아닌 60명"

사기 및 성추행 혐의로 논란을 빚은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코인으로 10억원을 잃었다고 고백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는 '무한도전 작곡가 유재환 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유튜버 카라큘라는 유재환이 직접 카라큘라 사무실을 찾아왔다며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유재환은 이번 작곡 사기 사건에 대해 "콜라를 마시려고 사서 한 입 마시고 다시 닫고 환불해 달라. 이러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다"고 주장했다.   카라큘라의 추궁에 유재환은 "2022년 3월부터 저렴하게 작곡해주겠다며 곡 당 130만 원 제작비를 받았고 170여명에게 의뢰 받았다. 환불은 요구한 사람은 60여명이고 총 금액은 7, 8천만원 정도 된다"고 말했다. 유재환은 피해자가 100명이 넘는다는 말에 답답함을 느껴 ..

카테고리 없음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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