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 이지훈♥아야네, 유산 아픔 딛고 임신…"태명 젤리, 벌써 사랑스러워"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됩니다. 16일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출산 예정일은 7월입니다. 시험관 시술을 했다는 아야네는 "첫 번째 시험관 수술 시 8주 된 아이를 보내고 많은 실망과 고통, 정신적 아픔을 겪었다. 선뜻 임신 준비, 시험관 과정에 대해 말씀 드리지 못 하겠더라. 다시 잃을까봐. 다른 누군가에게도 실망과 슬픈 마음을 나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