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미노이, 새벽 라방 중 눈물 "죄 저질렀다" 가수 미노이가 5일 새벽 라이브 방송을 통해 "죄를 저질렀다"고 밝혀 팬들을 의아하게 만들었습니다. 5일 미노이는 자신의 SNS 라방을 통해 팬들과 만났는데요. 미노이는 라방 도중 돌연 눈물을 쏟았습니다. 그는 "나의 무대라 생각하고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내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에 대해서는 더 먼 나중에, 설명할 자신이 있기 때문에 용기를 내봤다"면서 "지금 거의 이틀 밤을 새우고 있고 술 한 모금도 안 마셨다"고 말했습니다. 미노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