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매력적인 여주는 없었다. 배우 김혜윤이 '선재 업고 튀어'에서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김혜윤은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 역을 맡아 10대부터 30대까지 자유자재로 소화하고 있다. 그는 '청춘물 장인'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한층 깊어진 연기로 시청자들을 '선친자'('선재 업고 튀어'에 미친 자)로 끌어냈다. 이에 오직 김혜윤만이 가능한 모먼트를 살펴봤다. ◇ 환상의 호흡 #케미요정 김혜윤에게는 성공 공식이 있다. 김혜윤의 상대 배우는 반드시 주목받는다는 공식이 생길 정도로 매 작품마다 상대 배우와 최고의 케미를 만들어냈다. 이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역시 변우석과 최고의 케미를 완성하며 매회 긴 여운을 남기고 있다.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감정과 진심을 담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