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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 2

'일진·학폭 의혹' 김히어라, 두 번의 입장문 "거짓없이 나아가겠다"

'학폭 논란'에 휩싸인 배우 김히어라가 두 번의 입장문을 통해 일진 활동과 학교 폭력 의혹을 부인했다. 6일 밤 자신의 SNS에 두 번에 걸쳐 입장문을 게재했다. 그는 학폭 의혹을 보도한 언론사와의 인터뷰 관련 내용과 학폭 부인 등을 비교적 상세히 담은 첫 번째 입장문을 삭제한 뒤 "거짓없이 나아가겠다"는 짧은 심경글을 올렸다. 첫 번째 입장문은 학폭 의혹 부인이 중심이 됐다. 김히어라는 "한 언론 매체에서 보도된 저의 관한 단독기사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려 먼저 사과를 드린다"라며 "기사에 나온 내용처럼 악의적으로, 지속적으로, 계획적으로, 약자를 괴롭히지 않았고 비겁하게 살지는 않았다"고 학폭 의혹을 부인했다. 인터뷰 내용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김히어라는 일진설을 보도한 언론사를 찾아가 입장을 설명했고..

카테고리 없음 2023.09.07

"'경소문2' 끝났지만"…김히어라, 학폭 의혹에 'SNL4'·뮤지컬 ' 어쩌나

드라마와 뮤지컬까지 종횡무진 하던 배우 김히어라가 학폭 의혹에 휘말리면서 향후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6일 김히어라가 학창시절 일진이었으며, 담배심부름과 금품 갈취 등을 했다는 학폭 의혹 보도가 나왔다. 이날 디스패치는 배우 김히어라가 2000년대 초반 상지여중 일진 모임 '빅상지' 멤버였고 이들이 또래의 돈을 갈취해 유흥비로 썼으며 그 과정에서 폭언과 폭행을 일삼았다고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제보자 C씨의 인터뷰를 통해 김히어라가 속한 '빅상지'가 학생들의 돈을 갈취한 뒤 담배과 술을 구매했고, 돈을 주지 않는 학생들은 괴롭혔다고 밝혔다. 또 김히어라가 중학교 3학년 시절 가세가 기울자, 김히어라의 X동생이 2학년 교실에서 학생들의 돈을 절도해 상납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로 인해 김히어라는 2주 간 ..

카테고리 없음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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