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6시 스튜디오 어서오고에서 공개될 '인싸동 술찌' 9화에서는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두 사람이 만나 한 번도 본 적 없는 현실 자매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게스트에게 처음으로 안주 심부름을 시킨 언니 호스트 이채연. 등장하자마자 자신의 조언을 반영하지 않은 언니에게 잔소리 한 동생 이채령. 이러한 '찐자매' 케미 속에 두 사람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방송 중 이채연은 대표 소식좌로 거듭난 이채령 덕분에 프링글스 한 통 다 먹을 수 있는지 "나한테 진짜 많이 물어본다"며 "근데 나도 왠지 (한 통 다) 먹어야 된다고 해야 할 것 같다"고 자매로서의 심정을 이야기했다. 더불어 두 사람은 새로운 폭식 기준으로 촬영장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열띤 경쟁도 돋보였다. 5초 동안 서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