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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2

"광고 날리고 이미지도 타격"⋯대만 세븐일레븐, '김수현' 상대로 60억 손배소 준비 대만 세븐일레븐이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에 제동이 걸린 배우 김수현에 대해 손해 배상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대만 산리뉴스 네트워크 등 현지 매체는 "대만 세븐일레븐 측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김수현과의 프로젝트가 취소되면서 그를 상대로 손해배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만 세븐일레븐은 김수현을 모델로 한 식품, 커피, 기념품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었지만, 논란 이후 제품 제작을 전면 중단했다. 김수현은 지난 3월 가오슝에서 열린 축제 행사에도 모델 자격으로 참석할 계획이었으나, 끝내 불참했다. 이로 인해 세븐일레븐 측이 추산한 손실은 약 1억 대만달러(한화 약 46억원)이며, 폐기 물량과 광고 취소 등 간접 피해를 포함한.. 2025. 5. 19.
김정현 "사생활 이슈 영향 없다면 거짓말, 더 괜찮은 사람 되고파" 배우 김정현이 연기 열정을 불태우며 인간적으로도 더 좋고 괜찮은 사람이 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김정현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로에 위치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비밀'(임경호 소준범) 인터뷰에서 자신의 연기에 대해 "100% 만족한 적이 이전에도 없었다"라며 "연기를 정말 못했는데 편집 잘해주셨다는 생각은 한 적이 있어도 제 연기에 대해 좋았다고 생각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SBS '질투의 화신' 오디션 당시를 회상한 김정현은 "'초인' 개봉 후 조감독님이 추천을 해주셨다"라며 "오디션 대본에 윗옷과 바지를 벗는 것이 있었다. 오디션에서 다 벗고 했다. 바지까지 벗으니 감독님이 그만하라고 하시더라. 그 때 입은 속옷이 치열이가 입은 속옷이다"라로 전했다. 또 그는 "저는 당연.. 2023.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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