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안내양' 김정연과 서기철 아나운서가 '6시 내고향'을 찾는다. KBS 2TV '6시 내고향'은 8,000회 특집을 맞아 11일부터 15일까지 한 주간 월요일- 경상도, 화요일- 전라도, 수요일- 충청도, 목요일- 강원도, 금요일- 서울을 돌며 6시 내고향과 함께 해주셨던 이웃들을 찾는다. 13일에는 충남 서산 9경 중 하나인 서산 해미읍성에서 생방송으로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8,000회 특집 '내고향 버스'는 일주일간, 6시 내고향의 인기 리포터와 역대 MC 리포터들이 일일 버스 안내원으로 나서 전국을 달리며, 그간 6시 내고향을 빛내주었던 고마운 분들을 찾아간다. 6시 내고향을 대신하여, 우리 고향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는 분을 명예 통신원으로 꼽아, 감사한 마음을 담아 고향 버튼을 전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