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선미가 9살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송선미는 2017년 남편과 사별했다. 8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 1996년 슈퍼엘리트 모델 선발대회 2위로 데뷔한 배우 송선미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그는 개성 넘치는 9살 딸과의 일상이 담겨있는 아파트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이날 송선미는 25년 지기이자 허물없는 사이인 배우 우희진, 힘든 시절 작품을 같이했던 배우 고은미, 강연을 보고 반해 SNS 댓글과 DM으로 적극 대시해 절친이 된 관계전문가 손경이를 초대한다. 송선미의 부탁으로 양손 가득 꽃을 사온 우희진, 플랜테리어를 함께하며 25년 찐친 케미를 선보인다. 우희진은 75년생인 자신이 74년생인 송선미와 친구가 된 계기를 밝히며 데뷔 초 송선미가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