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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뜨는 달' 김영대가 위기의 표예진을 구했다. 표예진은 김영대를 향한 사랑을 깨달았다.
지난 30일 방영된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 10회는 죽음의 위기에 처한 강영화(표예진)를 구하는 데 성공한 한준오(김영대)와, 가까스로 살아난 뒤 전생의 업보와 저주의 실체를 알아내려는 강영화의 모습을 그렸다. 특히 한준오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는 강영화 앞에 석철환(정웅인)에 빙의된 소리부(이경영)가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며 또 한번 충격을 선사했다.
한준오를 찾는 척하며 숲 속 깊은 곳으로 강영화를 유인한 한민오(온주완)의 모습으로 시작된 10회. 강영화를 절벽 끝으로 몰아세운 한민오는 이 모든 것이 강영화가 지은 전생의 업보 때문이라며, 그녀를 밀어 떨어트린다. 같은 시각, 가까스로 정신을 차린 한준오는 본능적으로 강영화가 위험에 빠졌다는 사실을 직감하고, 산 속을 헤매던 중 벼랑 끝에 매달려 있는 그녀를 발견한다.
천오백 년 전 도하(김영대)와의 혼례를 앞둔 한리타(표예진)는 원수와 혼인해야 하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방에 틀어박힌다. 그날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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