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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옆집 남편들 - 녹색 아버지회'(이하 '녹색 아버지회')에서는 '녹색 아버지회'를 찾아온 특급 손님과 차인표·류수영의 기후 변화와 위기에 대한 대담이 진행된다.
차인표와 류수영은 분신과도 같던 형광조끼 대신 단정한 양복 차림으로 '특급 손님'을 맞이했다. 바로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이 '녹색 아버지회'를 찾아온 것.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녹색 아버지회'가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져주어 고맙다"면서도 "앞으로 100년 내에 지구에 대멸종이 올 수 있다"고 강하게 경고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기후 위기에 전쟁을 선포함에 따라 '녹색 아버지회' 또한 지구 온난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탄소'를 줄이고 '산소'를 만드는 숲을 지키기 위해 출동했다.
'녹색 아버지회' 멤버들은 "대한민국의 숲을 살려달라"는 마지막 의뢰를 받고 이른 아침부터 울진으로 향했다. 울진에 도착한 멤버들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와 피해를 남긴 2022년 울진·삼척 산불의 피해 현장을 살폈는데, 약 1년 7개월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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