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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거란 전쟁' 양규(지승현 분)가 거란의 40만 대군에 맞섰다.
26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6회에서는 40만 대군을 이끌고 흥화진을 침략한 거란과 고려군의 처절하고 치열한 2차 전쟁이 그려졌다.
이날 양규와 정성(김산호 분)은 흥화진을 향해 날아오는 거란의 불덩어리 물결을 노려보며 전투태세에 돌입했다. 거란은 고려군을 쓰러뜨리기 위해 불덩어리를 쏘아 올렸고, 양규 역시 불이 붙은 맹화유 항아리를 거란군에게 날려 군사들을 불태우는 맞불 작전을 펼쳤다.
성벽에 점점 가까워지던 거란군들은 고려군들이 만든 함마갱(적이 공격해 들어오는 길에 설치하여 적의 공격을 저지하는데 사용하는 함정)에 추락하며 위기를 맞았다. 양규는 거란군을 향해 일제히 화살 공격을 퍼부으며 적을 섬멸해 갔다.
개경 병부에 설치된 지휘실에서 전투 상황을 보고 받은 현종(김동준 분)은 쉬이 잠을 이루지 못한 채 불안에 떨었다. 이를 지켜보던 강감찬(최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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