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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유진이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첫 등장부터 고밀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오유진은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연출 박상훈, 극본 고남정)에서 조선에서 온 박연우(이세영 분)의 새 조선 적응기 메이트 이자 오빠 홍성표 (조복래 분)를 부모처럼 의지해온 오빠 바라기 홍나래 역을 맡았다.
홍나래는 강태하(배인혁 분)의 비서이자 오빠인 홍성표(조복래 분)에게 부탁을 받고 박연우의 웨딩 드레스 피팅을 도왔다. 그는 "같이 웨딩알바 했던 친구들 중에 제일 손빠른 애들로 세팅해 놨지"라고 안심시킨 후 "대신 따따블 알지"라며 현실남매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이어 드레스룸에 온 박연우가 "제가 죽어본 건 처음이라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하자 어리둥절한 홍나래는 이내 당황한 기색을 이내 감추곤 "일단 옷부터 벗으셔야죠?"라고 말했다. 이에 깜짝 놀라 도망 다니는 박연우를 끝까지 부여 잡으며 드레스 피팅을 마쳤다.
이후 홍나래는 전날 드레스룸에서 주워온 노리개를 오빠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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