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3' 윤경호는 카운터를, 박병은은 김밥을 각각 책임졌다. 조인성과 한효주, 임주환은 마트와 주방, 김밥을 넘나드는 '올라운더'로 활약했다.
23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연출 류호진, 윤인회) 5회에서는 '아세아 마켓' 2일 차 영업에서 손발을 맞추는 사장즈와 알바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쩌다 사장3 [사진=tvN]](http://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xBoxReplace_250.png)
김밥 품절 대란 속 차태현은 납품 거래와 재고 체크, 가격 책정으로 진땀을 뺐다. 특히 이날 마트에 들어온 빵이 인기인 가운데, 판매가를 알 수 없어 비상에 걸렸다. 다행히 가격을 아는 손님과 빵 납품 업체의 도움을 받아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했다.
윤경호는 카운터 무대에 데뷔했다. 일이 막힐 땐 차태현이 해결사처럼 나타났다. 윤경호는 카운터를 보며 미국 손님에게서 K-드라마의 힘을 체험했다. 먼저 악수를 건네며 팬 서비스를 해주는 등 여유를 되찾았다.
박병은은 자연스럽게 김밥 담당이 됐다. 김밥의 인기는 식을 줄 몰랐다. 통에 채워 놓고 판매 시간을 적어 놓는 일이 무색하게 순식간에 솔드아웃 됐다. 조인성도 점심 영업이 끝나자마자 어김없이 빈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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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조인성x임주환, 쌍둥이 의심…손님 사연 큰 울림
'어쩌다 사장3' 윤경호는 카운터를, 박병은은 김밥을 각각 책임졌다. 조인성과 한효주, 임주환은 마트와 주방, 김밥을 넘나드는 '올라운더'로 활약했다. 23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연출 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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