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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과거 줄타기를 하다 떨어진 적이 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어름사니 서주향이 출연했다.
이날 서주향은 '어름사니'의 뜻에 대해 "졸타기를 얼음 위를 걷듯 위험하다는 뜻으로 어름이라고 한다. 거기에 광대를 의미하는 사니를 붙여 어름사니라고 한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줄을 타다가 다친 경험도 있냐"고 물었고, 서주향은 "도는 동작을 연습하다가 머리로 떨어져 목에서 우지직 소리가 났다"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제가 그랬다. 목으로 떨어졌다. 방송에 안 나갔다. 2주동안 연습했는데 너무 위험해 보인다고 방송에 낼 수 없다고 하더라. 현장에서 '유재석 도전!' 했는데 바로 떨어져서 방청객분들 '허어업' 하고. 너무 놀랐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전했다.
서주향은 "저도 다시는 줄타기뿐 아니라 일상생활도 못할까봐 걱정을 많이 했다. 실제 추락 부상으로 뼈가 부러지거나 큰 수술을 받으신 분도 계시고 줄을 그만두는 분도 계신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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