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LG 오지환·임찬규 "이 팔 바치겠다" 외친 이유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온 힘을 다해' 특집을 선보인다.

 

22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이기연, 작가 이언주) 220회에는 프랑스를 홀린 줄타는 '어름사니' 서주향,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머쥔 LG트윈스 오지환, 임찬규 선수, 배우 유연석이 출연한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tvN]

 

줄 위의 세상을 호령하는 '어름사니' 서주향 자기님을 알아본다. 아홉 살에 줄타기를 시작, 무려 23년 차 어름사니인 자기님은 줄타기를 처음 접하게 된 계기, 남사당패 스카우트 과정, 고난도의 줄타기 기술을 알려주며 재미를 선사한다. 국내 단 둘 뿐이라는 여성 어름사니 중 한 명으로서 마치 하늘을 나는듯한 줄타기 공연도 선보였다고.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에 선 LG트윈스 오지환, 임찬규 선수는 정규시즌 및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의 주역. 이들은 드라마 같았던 승리의 순간을 떠올리며 풍성한 토크를 나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첫 직관한 한국시리즈 개막전 일화부터 오지환 자기님이 3차전 역전 홈런을 쳤을 때의 분위기, 우승 확정 당시의 소회를 …………

 

https://www.joynews24.com/view/1657050

'유퀴즈' LG 오지환·임찬규 "이 팔 바치겠다" 외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