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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출신 이대호가 경기에 졌을 때 팬들의 반응에 상처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이대호가 출연했다.
이날 이대호는 몰라보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15kg을 감량했다"며 "은퇴 후 살이 많이 쪄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후 이대호는 경기에 졌을 때 팬들의 과격한 행동에 상처를 받았던 경험을 고백했다. 그는 "심할 땐 족발 뼈를 던지거나 버스에 불을 지르고, 밥 먹는 식당에 돌을 던져 유리창이 깨진 적도 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 이후 한동안 모자를 눌러쓰고 고개를 푹 숙이고 다녔다. '이대호 아니냐?'며 알아보는 사람들이 무서울 때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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