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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결혼의 정석' 정유민이 첨예한 심리 변화를 그려냈다.
지난 18일과 19일 방송된 MBN 주말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 7, 8회에서는 차근차근 복수 계획을 실천하는 한이주(정유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의붓동생 한유라(진지희 분)가 남편 서도국(성훈 분)의 형 서정욱(강신효 분)의 약혼녀라며 등장하자 한이주는 당혹감을 느꼈다. 그는 '굴러들어온 돌'이라며 자신을 비난하는 한유라에게 "누가 날 가짜래, 감히?"라며 맞받아쳤다. 오랜 시간 입양아로서 외롭게 살아온 한이주가 자신의 진짜 자리를 되찾으려는 듯 당돌하고 매섭게 돌변하는 대목은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을 선사했다.
자신을 망가뜨리려는 새어머니 이정혜(이민영 분)와 한유라의 작전에 반격을 가하는 한이주의 고군분투는 계속됐다. 기자들을 동원해 여론을 조성하고 새어머니에게서 그림 값을 받아내는가 하면, 아버지 한진웅(전노민 분)의 머리카락을 채취해 친자 확인 검사를 받는 등 철저히 물증을 준비했다.
한편, 계약 결혼 관계였던 한이주와 서도국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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