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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4' 청소년 엄마 오현실이 보육원에 맡긴 첫째 아들을 데려오기로 결심했다.
15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17회에서는 친정엄마와 함께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오현실이 출연했다. 이날 오현실은 "아이들의 아빠가 각각 다른 사람"이라고 고백하는 한편, 떨어져 있는 첫째 아들을 향한 그리움과 미안함으로 오열했다. 이날 방송은 2.5%(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20세 때부터 식당에서 일했던 오현실은 같은 식당에서 배달 일을 하던 남자와 사귀게 된 뒤, 임신 사실을 알았다. 남자친구는 아이를 낳는 것에 동의했지만, 어느 날 자신이 이혼남에 아이가 둘이 있다는 것을 밝힌 뒤, "전처와 다시 잘 되고 있다. 그러니 뱃속 아이를 지우라"고 종용했다. 오현실은 출산을 앞둔 임신 9개월 차에 친구의 전 남자친구가 찾아와 "너와 아이를 책임지겠다"고 고백해 사귀게 됐다.
첫 아이를 무사히 출산한 오현실은 얼마 되지 않아 두번째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다. 그러나 오현실은 "남자친구가 늦은 밤 금과 휴대폰 등을 집으로 가지고 오더니, 절도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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