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전기' 신하균, 김영광이 각각 욕망에 잡아먹힌 결말로 진한 여운을 선사했다.
지난 13일 종영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극본 서희, 이승훈/연출 김정민, 김성민) 10회에선 그토록 증오하고 경멸했던 악인과 같은 악인이 된 한동수(신하균 분)의 소름 돋는 마지막, 자신이 악의 세계로 끌어당긴 동수로 인해 죽음을 맞는 서도영(김영광 분)의 파멸로 강렬한 엔딩을 완성했다.
!['악인전기' 신하균, 김영광이 각각 욕망에 잡아먹힌 결말로 진한 여운을 선사했다.[사진= 지니 TV]](http://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xBoxReplace_250.png)
최종회에서는 서로를 죽이려 하는 동수와 도영의 데스 게임이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했다. 동수는 동생 범재(신재하 분)가 살인 혐의를 뒤집어쓰고 체포되자, 형사에게 도움을 청했다. 동수는 도영이 시켜서 한 범죄 행위들, 심지어 문상국(송영창 분)을 죽인 것까지 실토하면서, 도영을 잡고 나서 죗값을 받겠다고 약속했다.
그 시각 도영은 검은 무리 남자들에게 습격을 받았고, 동수에게 정보를 입수한 형사가 도영의 살인 현장을 포착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졌다. 갑자기 도영과 싸우던 남자가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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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악인전기' 김영광 죽인 신하균, 엘리트 악인 탄생 결말
'악인전기' 신하균, 김영광이 각각 욕망에 잡아먹힌 결말로 진한 여운을 선사했다. 지난 13일 종영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극본 서희, 이승훈/연출 김정민, 김성민) 10회에선 그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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