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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의 디바' 박은빈의 명품 연기가 빛을 발하고 있다.
박은빈은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극본 박혜련, 은열 / 연출 오충환)에서 주인공 '서목하' 역을 맡아 인기를 견인 중이다.
지난주 방송된 '무인도의 디바' 5-6화에서 박은빈은 위기와 갈등을 겪고 있는 '목하'의 면모를 다양한 감정 연기로 나타내 즐거움을 선사했다.
기호를 만날 거라는 희망에 서울역을 찾은 목하는 기호가 아닌 그의 아버지 봉완(이승준)을 맞닥뜨렸고, 이후 기호를 찾지 못한 허탈함과 그를 떠올리게 하는 보걸(채종협)의 행동들에 혼란스러운 감정을 내비쳤다.
이런 와중에 란주(김효진)의 음반을 전부 회수하는 서준(김주헌)의 방해 공작으로 인해 목표했던 란주의 지분 차지 및 목하의 가수 데뷔가 한 발짝 멀어졌다. 이에 뜻대로 되지 않는 여러 상황에 답답함을 느낀 란주가 목하에게 큰 소리를 내자 영문도 모른 채 상처를 떠안은 목하는 눈물을 터트렸고, 자신의 우상이 준 상처에도 목하는 그의 마음을 오히려 헤아리려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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