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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거란 전쟁'에 최수종이 본격 등장한 가운데 김동준과 백성현이 이민영, 공정환의 계략으로 죽음 위기에 직면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2회는 전국 기준 6.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5.5% 보다 1.3% 포인트 상승한 수치. 특히 대량원군(김동준 분)이 목종(백성현 분)에게 서찰을 보낸 뒤 승려들을 구하기 위해 선혈사로 돌아온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7.4%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고려의 후계자 지명을 두고 아들 목종과 대립 관계에 놓인 천추태후(이민영 분)가 황실을 혼란에 빠트렸다. 앞서 천추태후는 김치양(공정환 분)과 자신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을 고려의 후계자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에 고려 제7대 황제 목종은 고려의 유일한 용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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