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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세아에요"…'꼬꼬무' 가짜 이름만 3개, 약혼녀의 진짜 이름은?

조이뉴스TV 2023. 11. 1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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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꼬꼬무')는 4개의 이름, 2구의 시신만 남겨놓고 종적을 감춘 여인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조명한다.

 

때는 2011년 8월, 인천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만나 서로 첫눈에 반한 김수찬(가명) 씨와 김세아(가명) 씨. 수찬 씨는 다복한 가정에서 자라 대화도 잘 통하는 세아 씨가 마음에 들었다. 그렇게 둘은 6개월 만에 결혼을 약속한다. 그러던 어느 날, 결혼 준비에 한창 바쁘던 수찬 씨는 뜻밖의 소식에 충격에 빠진다.

 

 

'꼬꼬무' 관련 이미지 [사진=SBS]
'꼬꼬무' 관련 이미지 [사진=SBS]

 

신혼집 대금으로 1억 5천만 원을 보내고 얼마 후, 약혼녀 세아 씨가 하루아침에 연기처럼 사라진 것이다. 결국 수찬 씨는 경찰에 그녀를 신고한다. 며칠 뒤 약혼녀를 찾았다는 소식에 경찰서로 달려갔지만, 그곳에선 난생처음 보는 여자를 마주한다. 자신이 알던 약혼녀 세아 씨의 이름, 나이, 주소 모든 게 거짓이었던 것이다.

 

 

 

 

수찬 씨는 1억 5천만 원을 보냈던 계좌의 주인 박은지(가명)를 떠올린다. 혹시 약혼녀의 이름이 김세아가 아니라 박은지가 아니었을까? 하지만 이번에도…………

 

https://www.joynews24.com/view/165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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