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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례대첩' 로운x조이현, 심쿵 '첫눈맞기' "연모의 시작, 4.5초"

조이뉴스TV 2023. 11. 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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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례대첩' 로운과 조이현이 말 그대로 눈이 맞았다.

 

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혼례대첩'(극본 하수진, 연출 황승기, 김수진) 4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3.9%를 차지하며 월화극 1위를 수성했다.

 

심정우(로운)와 정순덕(조이현)은 티격태격하며 '맹박사댁 세 딸'의 혼례 프로젝트을 진행하던 중 서로에게 조금씩 빠져들었다. 먼저 정순덕은 조씨부인(최희진)이 첫째 딸 맹하나(정신혜)의 중매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한성부 감옥에 갇힌 이유가 맹하나를 첩실로 두고 싶은 병판 박복기(이순원)의 계략임을 알게 됐다. 이에 정순덕은 한성부 종사관인 오빠 정순구(허남준)에게 신문고 문을 열어달라고 부탁했고, 맹하나는 신문고를 울려 박복기를 고발해 어머니 조씨부인의 억울함을 대대적으로 공표했다.

 

 

혼례대첩 [사진=KBS]
혼례대첩 [사진=KBS]

 

 

 

 

박복기를 향한 비난 여론이 일어나고 있음을 파악한 동도파 당수 좌의정 조영배(이해영)는 심정우의 형 심명우(김연우)를 이용, 같은 동도파인 심정우에게 이를 타개할 명분을 구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심정우는 박복기에게는 해결책이라며 임금 앞에서 읽을 문서를 내줬고, 몰래 임…………

 

https://www.joynews24.com/view/1651562

 

'혼례대첩' 로운x조이현, 심쿵 '첫눈맞기' "연모의 시작, 4.5초"

'혼례대첩' 로운과 조이현이 말 그대로 눈이 맞았다. 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혼례대첩'(극본 하수진, 연출 황승기, 김수진) 4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3.9%를 차지하며 월화극 1위를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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