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례대첩' 로운과 조이현이 '혼례 대작전' 계약을 파기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혼례대첩'(극본 하수진, 연출 황승기, 김수진) 3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4.0%를 차지하며 월화극 1위에 등극했다. 무엇보다 광고 및 채널 경쟁력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은 1.1%로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정우(로운)와 정순덕(조이현)이 힘을 합쳐 한양 대표 원녀 삼인방 '맹박사댁 세 딸'의 혼례 프로젝트를 시작함과 동시에 오해로 어긋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심정우와 정순덕은 '혼례 프로젝트' 시작에 앞서 각자의 조건을 제시했던 상황. 심정우는 두 달의 기한 내 광부를 상대로 혼례를 진행하면서 모든 과정을 자신과 함께한다는 요구를 내걸었고, 정순덕은 자신의 중매방식에 따라 달라는 요청을 했다. 그리고 정순덕은 심정우로부터 받은 계약서에 오월 안에 혼례를 모두 성사시키지 못하면 받은 돈의 두 배를 돌려줘야 한다는 내용을 확인한 뒤 "저 중매의 신, 여주댁입니다. 저에게 실패란 없습니다"라고 호언장담해 기대감을 높였다. 정순덕은 생각보다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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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례대첩' 로운x조이현, '중매계약' 파기…시청률 4% '월화극 1위'
'혼례대첩' 로운과 조이현이 '혼례 대작전' 계약을 파기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혼례대첩'(극본 하수진, 연출 황승기, 김수진) 3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4.0%를 차지하며 월화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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