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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가 하준을 향한 마음을 자각했다. 시청률은 16.8%를 기록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13회에서 할머니를 여읜 태호(하준) 걱정에 효심(유이)의 얼굴엔 어둠이 내려앉았다. 항상 밝고 건강하던 효심이 한숨만 푹푹 내쉬자, 트레이너 동료들조차 "남자한테 차인 거 아니냐"며 걱정할 정도였다.
우울한 효심에게 조카 루비(이가연)가 결정타를 날렸다. 효성(남성진)은 딸 루비에게 할머니 선순(이휘향)이 주신 100만원을 보태 의자를 샀으니 감사 인사를 전하라고 가르쳤다. 그러나 그 돈이 결국은 효심의 주머니에서 나온 걸 알고 있는 루비는 희주(임지은)의 부탁으로 조카들 저녁밥을 챙겨주러 온 그녀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는 "나는 고모 같은 여자들 보면 갑갑하다. 왜 그렇게 사냐, 자기 삶은 없냐"는 팩트 폭격을 날렸다. 효심은 마음이 더욱 복잡해졌다.
옥탑방 할머니 명희(정영숙)는 심란한 마음을 달래러 옥상에 올라온 효심을 위로했다. 이에 효심은 "아는 사람이 최근에 상을 당했다. 그렇게 친한 사람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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