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결혼의 정석' 성훈, 정유미 앞 충격실신…시청률 2.2%

'완벽한 결혼의 정석' 성훈이 정유미 앞에서 실신했다.

 

5일 방송된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 4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237%, 최고 시청률 2.620%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기록했다. 무엇보다 4회에서는 서도국(성훈)과 한이주(정유민)가 맺은, 복수를 위한 계약 결혼 공조를 부러뜨리려는 악역들의 거센 행보가 담겼다.

 

완벽한 결혼의 정석 [사진=MBN]

 

 

극 중 서도국과 한이주의 상견례가 시작됐다. 결혼을 망치려는 이정혜(이민영)의 방해 공작에도 한이주는 오히려 이정혜가 팔았던 위작 그림을 서도국의 할머니 이태자(반효정)에게 선물하며 이정혜를 압박했다. 한이주는 화를 내는 이정혜에게 "상견례 잘 마치세요. 더 건드리지 말라고요, 나를"이라는 살벌한 경고를 날렸다. 반면 상견례가 무사히 끝났다는 걸 들은 한유라는 집을 뛰쳐 나가다 유세혁(오승윤)과 만나 술을 마셨고, 한이주의 상견례 소식을 전하며 "나 도와. 이젠 내가 나설 테니까"라는 말로 독기를 뿜어냈다.

 

 

 

다음 날 회사에서 서도국과 회의를 하던 유세혁은 한이주가 자신을 많이 좋아하는 탓에 서도국을 이…………

 

https://www.joynews24.com/view/1650475

'완벽한 결혼의 정석' 성훈, 정유미 앞 충격실신…시청률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