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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뜨는 달' 표예진이 1500년 전 김영대를 살해한 범인이었다.
2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 2회에서는 도하(김영대)의 빙의로 죽었다 살아난 한준오(김영대)가 한리타(표예진)의 열아홉 번째 환생 강영화(표예진)에게 광적으로 집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1500년 전, 병사들에게 쫓기고 있는 도하와 한리타의 모습으로 포문을 열었다. 적의 동태를 살피고 오겠다는 도하를 불러세운 한리타는 "사랑해요 나으리"라는 고백과 함께 칼을 휘둘러 그를 살해했다. 그렇게 자신이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당한 도하는 한리타의 지박령이 된 채로 1500년 동안 그녀의 환생을 지켜봐야 하는 저주를 견디게 된다. 그리고 현재, 한준오의 사망으로 몸을 얻게 된 도하는 한리타의 19번째 환생인 강영화를 죽여 저주를 풀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강영화에게 칼을 휘두르려는 순간, 그녀를 지키고 있는 알 수 없는 힘으로 인해 공격은 실패로 돌아간다.
한편, 사망했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난 한준오는 다시 살아난 이후 말투부터 태도까지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형 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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