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쿠키', 이런 남지현은 처음…도파민 자극 강렬한 새 얼굴

'하이쿠키' 남지현의 새 얼굴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3일 공개된 U+모바일tv 오리지널 드라마 '하이쿠키'(극본 강한, 연출 송민엽)는 한 입만 먹어도 자신의 욕망을 실현시켜주는 의문의 수제 쿠키가 엘리트 고등학교를 집어 삼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남지현은 극 중 하나뿐인 동생 민영(정다빈 분)만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소녀 가장 최수영 역을 맡았다.

 

 

'하이쿠키' 남지현이 지금껏 본 적 없는 얼굴로 강렬함을 전하고 있다. [사진=U+모바일tv]

 

개성 강한 캐릭터의 향연 속 남지현의 새 얼굴이 돋보인다. 남지현은 순해 보이는 얼굴 뒤에 어두운 면모를 지닌 수영으로 완벽 변신해 이제껏 보여준 적 없는 전혀 다른 결의 캐릭터를 보여줬다.

 

 

 

동생의 상처를 비웃는 직장 동료의 뺨을 주저 없이 내리치는가 하면 동생을 모욕하는 원주(장영남 분)의 목을 조르는 등 인물의 거친 이면을 생생하게 그리며 숨 쉴 틈 없는 전개를 이끌어 나갔다.

 

 

특히 에피소드 6-7에서는 민영이 혼수상태에 빠지자 복수를 위해 칼을 들고 학교에 찾아가 "신고를 왜 해? 내가 죽여야 되는데"라며 가차없이…………

 

https://www.joynews24.com/view/1649234

'하이쿠키', 이런 남지현은 처음…도파민 자극 강렬한 새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