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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17기 옥순이 솔로남들의 마음을 싹쓸이했다.
1일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에서는 신개념 '2순위 데이트'로 초토화된 '솔로나라 17번지'의 러브라인이 공개됐다.
앞서 첫 데이트 선택에서 영철과 영호의 선택을 받은 영숙은 2:1 데이트를 했다. 영철은 "드시고 체력 충전한 다음 말씀 나누시죠"라고 했지만, 세 사람은 숨 막히는 침묵 속에서 밥만 먹었다. 영숙은 애써 질문을 던졌지만, 영철과 영호는 모두 단답형 대답만 할뿐이었다.
식사를 마친 뒤, 세 사람은 1:1 대화 타임을 가졌다. 영철은 자신에 대한 호감을 물어보는 영숙의 질문에 "그렇다고 합시다"라는 애매모호하게 말해 영숙을 갸우뚱하게 만들었다. 데이트 후 영철은 "진중한 모습을 보이고 싶었다"고 강조했지만, 영숙은 "많이 진지해서 저랑 결이 다른 느낌을 받았다"고 밝혀 영철의 전략이 실패했음을 알렸다. 뒤이어 영호는 데이트 후 영숙에 대한 호감이 올라갔다고 밝힌 반면, 영숙은 "이성적으로 다가오는 느낌이 없었다"며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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