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혼례대첩' 로운과 조이현이 의기투합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혼례대첩' 2회는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4.5%로 출발한 '혼례대첩'은 2회에서 3.6%에 그쳤다.(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사약 집행 직전, 심정우(로운)는 임금(조한철)에게 세자의 혼인 명분을 찾으라는 명을 지시받고 세자의 혼인을 가로막았던 원녀와 광부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제안했다. 심정우는 고질적인 원녀 몇을 표본으로 광부들과 급히 혼인시킨 후 조정에서 원녀, 광부 문제에 지속적으로 관심이 있다는 공표를 하고 세자의 혼인을 진행한다면 그 누구도 막지 못할 거라고 확답했다. 더욱이 임금의 최측근인 도승지(서진원)가 '표본 원녀'로 임금의 세자시절 배동이었던 맹박사댁 세 딸을 추천하자 심정우는 '붕우유신'이라는 멋진 명분을 제공해 임금의 칭찬을 이끌어냈다. 그리고 심정우는 맹박사댁 세 딸을 두 달 안에 모두 혼인시키면 부마의 신분에서 벗어나게 해주겠다는 임금의 말에 의지를 불태웠다.
다음 날 심정우는 중매쟁이를 찾기 위해 홍월객주로 향했지만, 오히려 방물장수 4인방을 통해 맹박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