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전기' 신하균·김영광, 도박 사업 성공…검은돈 쥐고 승리도취

'악인전기' 신하균과 김영광이 동업자가 됐다.

 

29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극본 서희, 이승훈 연출 김정민, 김성민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필름몬스터) 5회에서는 한동수(신하균 분)와 서도영(김영광 분)이 지역 패권을 쥐고 있는 문상국(송영창 분)∙김재열(주진모 분)의 뒤통수를 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검은 돈을 거머쥐며 승리감을 맛보는 동수와 도영이 짜릿함을 선사했다.

 

악인전기 [사진=지니TV]

 

 

궁지에 몰려 반짝 떠올린 '인터넷 도박 사업'을 현실화해야 하는 동수. 문 로펌에 이기고 싶은 마음에 도영이 건넨 손을 잡았지만, 동수는 "이 일이 끝나면 우리도 끝"이라는 조건을 내걸었다. 동수는 도영의 인터넷 도박 사업이 자리만 잡으면 깨끗이 손을 뗄 것이라며, 동생 범재(신재하 분)에게 환전 사이트 개설을 부탁했다. 범재는 "이건 범죄야. 불법이라고" "우리 죽이려고 했던 놈이야. 그런 놈이랑 손을 잡아?"라며 반대했지만, 동수의 절실한 모습에 일을 함께 하기로 했다.

 

 

 

 

동수는 문 로펌 문해준(최병모 분)의 총선 출마를 막기 위한 확실한 마무리 투수를 도영에게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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