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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人]① '너와나' 박혜수 인터뷰 "미워보일까봐 걱정도, 연기 용기 생겼다"

조이뉴스TV 2023. 10. 2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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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배우 박혜수, 조현철 감독 데뷔작 '너와 나'로 스크린 복귀
학폭 논란 아직 수사 진행 중이지만 "거짓 바로 잡기 위해 최선" 정면돌파
"기존과는 달리 자유롭고 편했던 촬영, 묵직한 카리스마의 조현철 감독 덕분"

 

배우 박혜수가 조현철 감독 손을 잡고 영화 '너와 나'로 돌아왔다. 이미 1년 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관객들을 먼저 만났던 박혜수는 아직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학폭 의혹'에도 "입장은 변함 없다"며 정면돌파에 나섰다. 자신이 너무나 애정하고 큰 용기와 힘을 준 '너와 나'를 위해서 더욱 적극적으로 관객들 앞에 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리고 굉장히 긴 시간을 들여 수많은 매체 인터뷰를 진행하며 '너와 나'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했다. 세미 역으로서 상대 역 하은을 연기한 김시은 얘기만 나와도 방긋 웃으며 눈을 반짝이는 박혜수다. 그리고 미워보일까 걱정했던 자신의 마음과 달리 세미를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관객들에게도 진심 어린 마음을 표현했다.

 

지난 25일 개봉된 '너와 나'(감독 조현철)는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마음속에 담은 채 꿈결 같은 하루를 보내는 고등학생 세미(박혜수 분)와 하은(김시은 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차이나타운',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D.P.' 등 영화와 시리즈를 넘나들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조현철이 처음으로 장편 영화의 각본과 연출에 도전한 작품이다.

 

배우 박혜수가 영화 '너와 나'(감독 조현철)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고스트스튜디오]
배우 박혜수가 영화 '너와 나'(감독 조현철)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고스트스튜디오]

부산국제영화제 첫 공개를 시작으로 서울독립영화제, 무주산골영화제, 정동진독립영화제 등 다양한 영화제에 초청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너와 나'는 박혜수가 학교 폭력 논란 이후 처음으로 참여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GV에 참석 이후 1년 만에 공식석상에 나선 박혜수는 학폭 의혹과 관련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형사 고소를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알리며 "제 입장은 변함이 없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확고히 했다.

 

- 조현철 감독과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서 인연을 맺고, 감독과 배우로 다시 만났다. 어떻게 이 작업에 참여하게 됐나.

 

- 말한 것처럼 조현철 감독이 정말 말이 없기로 유명하다. 그런데 영화 현장에서는 달랐다고 하던데 어땠나?

 

배우 박혜수가 영화 '너와 나'(감독 조현철)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고스트스튜디오]
배우 박혜수가 영화 '너와 나'(감독 조현철)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고스트스튜디오]

 

- 조현철 감독이 어떤 얘기를 많이 해줬나?

 

- 세미와 닮았다고 했는데, 어떤 점이 비슷한가.

 

- 세미와 하은이가 나누는 대화가 진짜 여고생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현실적이었다.

 

- 완전히 정해져 있는 틀이 아니라 자유롭게 신을 만들고 연기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재미있기도 하고 새롭기도 했을 것 같다.

 

- 편한 환경이기도 했겠지만, 상대 배우와의 호흡 역시 좋아야 가능했을 방식이었을 것 같다. 그런 점에서 김시은 배우와의 케미가 상당히 좋았던 것 같은데 어땠나.

 

- 하은이가 왜 세미를 좋아한다고 생각하나?

 

- 얘기한 것처럼 감정을 쏟아내는 장면이 많은데, 어려운 부분은 없었나?

 

- 어렵다고 느꼈던 연기를 해낸 후의 만족감은?

 

 

배우 박혜수가 영화 '너와 나'(감독 조현철)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고스트스튜디오]
배우 박혜수가 영화 '너와 나'(감독 조현철)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고스트스튜디오]

- 작년 부산영화제 GV를 비롯해 관객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간도 있었고, 개봉 후 더 많은 관객을 만나게 될 텐데 배우로서 정말 소감이 남다를 것 같다.

 

- 조현철 감독과 절친인 박정민 배우가 특별출연을 했다. 어땠나?

 

-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 후반부 하은에게 울면서 고백하는 장면이 참 많이 찡하고 애틋한데 또 예쁘기도 했다. 눈물과 감정이 차오른 상태에서 꽤 많은 양의 대사를 해야 했기에 쉽지 않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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