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국민사형투표' 임지연과 김권이 팽팽하게 대치한다.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스토리에 가속도가 제대로 붙었다. 8회 엔딩에서 국민사형투표를 설계한 진짜 '개탈'이 권석주(박성웅 분)임이 밝혀지고 9회 엔딩에서 경찰 주현(임지연 분)이 '1호팬' 이민수(김권 분)의 비밀공간에 잠입했다가 갇혀버린 것. 매회 속도감을 자랑하며 안방극장에 강력한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이런 가운데 10월 25일 '국민사형투표' 제작진이 10회 본방송을 하루 앞두고 또 한 번 역대급으로 긴장감이 치솟을 장면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 주인공은 만날 때마다 시청자의 심장을 쥐락펴락하는 두 인물 주현과 이민수이다.
공개된 사진 속 주현은 경찰청으로 보이는 곳에서 철창을 사이에 두고 누군가를 응시하고 있다. 자신만만한 주현의 표정이 인상적이다. 다음 사진에는 주현이 이토록 날카롭게 지켜볼 수밖에 없는 요주의 인물 이민수가 철창을 꼭 잡은 채 서 있다. 주현은 경찰이다. 그리고 이곳은 경찰청인 것으로 보인다. 즉 이민수가 경찰청 안에 갇힌 것을 알 수 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