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배우 최수종이 '대왕의 꿈' 이후 10년 만에 대하사극으로 돌아온 소회를 전했다.
최수종은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에서 학식은 물론, 지략이 뛰어난 문관이자 귀주 대첩을 승리로 이끈 강감찬 장군 역을 맡았다.
서른이 넘은 나이에 과거에 급제해 외방의 문관으로 떠돌던 강감찬은 조정의 부름을 받아 개경에 입성하게 된다. 현종(김동준 분)의 정치 스승이자 총사령관이 된 강감찬은 고려의 운명이 걸린 귀주 대첩을 통해 나라의 번영을 이룩하는데 크게 기여한다.
최수종은 "평소 역사를 통해 배운 이야기를 드라마로 보여준다는 것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대하 사극을 통해 다뤄진 조선왕조 500년의 역사를 비롯해 그 이전 시대의 역사 또한 흥미롭게 봐왔다"면서 "특히 '고려 거란 전쟁'은 귀주대첩의 결정적인 역할을 한 문관이자 장군 강감찬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이야기를 전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고 말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