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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와 박규영이 착붙 캐릭터 소화력으로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는 이성과 키스하면 개로 변한다는 신선한 콘셉트와 스피드한 전개, 원작을 뛰어넘는 캐릭터들의 향연 등 재밌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캐릭터와 200% 동화된 배우 차은우(진서원 역), 박규영(한해나 역)의 활약이 있다. 차은우는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이자 어릴 적 트라우마로 개를 무서워하는 진서원 역을, 박규영은 국어 선생님이자 이성과 키스하면 개로 변하는 특별한 저주에 걸린 한해나 역으로 열연중이다.
차은우는 먼저 단정한 옷차림, 안경 등 진서원 그 자체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극 중 진서원(차은우 분)은 자신과의 키스 이후 갑작스레 다가오는 한해나(박규영 분)를 이해하지 못했지만, 평소 불편해했던 해나와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오해를 풀어나갔다. 이 과정에서 서원은 어릴 적 개 트라우마를 떠올리며 괴로워했는데, 차은우는 서원의 복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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